
당뇨 관리법 5가지
여러 계획 중에 가장 중요한 게 바로 당뇨 건강 관리입니다. 당뇨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으실 것입니다. 혈당을 낮추는 생활습관 5가지를 함께 살펴보면서 더욱 더 건강하게 당뇨 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혈당을 낮추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수면
혈당을 낮추는 생활습관 첫 번째 바로 충분한 수면 입니다. 미국 국립 수면 재단에 따르면 수면이 부족하면 포도당 대사 능력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 진다고 하는데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하루에 잠을 6일 동안 밤에 시간만 자게했더니 포도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무려 40% 나 떨어졌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수명 부족 만으로도 당뇨병 발병 위험에 처할 수 있으니 충분한 수면 만으로도 당뇨를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인 이라면 알아야할 당뇨 치료에 더욱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침 시간은 바로 11시 입니다. 11시를 기준으로 숙면을 도와주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수면의 질이 높아지며 총 7시간 정도의 수면에 유지 하셔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아침식사
혈당을 낮추는 생활습관 두 번째, 아침식사를 꼭 드셔야 합니다. 아침 식사를 안 먹거나 충분히 먹지 못한다면 저혈당 위험에 빠지기 쉬우며 다음 식사에 과식을 초래하기 때문에 혈당이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아침식사 뿐만 아니라 세 끼 식사를 꼭 챙기고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당뇨를 극복해야 합니다.
인공 감미료
혈당을 낮추는 생활습관 세번째 인공 감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주세요. 인공 감미료란 설탕보다 적게는 수 백배 많게는 수천 배의 높은 당도를 가진 것으로 사카린, 아스파탐, 아세팜 칼륨, 네오템임 등이 여기에 속하는데요. 유해성이 없고 열량이 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공 감미료는 소량으로도 뇌에 단맛 신호를 보낼 수 있고, 결국 칼로리는 부족해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됩니다. 아이들의 경우 인공 감미료에 익숙해지면 더욱 강렬한 단맛을 요구하게 되고 섭취량은 더욱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무설탕, 무가당, 저당, 제로칼로리 라고 풍부하면서 막상 먹어보면 단맛이 나는 음식들은 인공 감미료가 들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
혈당을 낮추는 생활습관 네번째 감염되지 않도록 면역력을 길러 주세요. 독감을 일으키는 감염이나 요로 감염 등은 혈당수치를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감염에 대응해 신체에서 세균 퇴치 화학 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환절기에 면역력이 나쁜 분들은 감기에 노출되기 아주 쉽습니다. 감기는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 하는데요. 그 결과 혈당도 높아집니다. 감염과 감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면역력에 있습니다. 면역력을 증진 하기 위해서 항상 규칙적으로 생활해야하며 과로를 피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당뇨를 예방하고 혈당을 낮추는데 상당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연, 금주
혈당을 낮추는 생활습관 다섯 번째 금연, 금주 입니다. 담배의 주성분 중 하나인 니코틴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리고 체내 인슐린 사용 능력을 15% 가량 감소시켜 혈당수치를 높입니다. 또한 미세혈관 합병증의 발생 위험을 7배를 높이며 나뿐만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지속적인 간접 흡연을 하게 함으로써 당뇨 발생 위험이 2배나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술이 당뇨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간에서 포도당의 생성을 억제 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뇌, 근육, 적혈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도당의 공급을 줄이게 됩니다. 포도당이 흡수가 잘 되지 않는 당뇨인에게 포도당 공급 마저 줄어들면 일반인에 비해 저혈당이 생기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알코올은 신경에 직접적인 독성 물질이며 중성지방은 증가시키고 지방간은 악화시킵니다. 당뇨인 이라면 음주는 피해야 하지만 부득이하게 술자리를 가신다면 한 두잔 정도만 섭취하는 걸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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